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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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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잊기 전에 후기를 써둔다.

 

 

오키나와 여행을 갔는데 보드게임 덕후로써 보드게임 장소는 들러보는 것이 본능이기에 들러보았다.

 

사실 오키나와는 보드게임 덕후가 가기에는 좋은 곳은 아니다. 불모지 수준이다.

 

나하 시내에 보드게임 전문 매장은 없고.. 나하를 조금 벗어나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나하에 없으면 없지 않을까..

 

아쉬운 대로 오키나와에 있는 보드게임카페를 들러보았다.

 

오키나와의 고로챠야(五郎茶屋) 위치. 국제거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약간 벗어난 곳에 있다.

 

건물 옆모습. 옆쪽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건물 2층에 있는데, 처음 가게 위치를 찾는 것도 어려웠고, 찾은 후에 올라가는 길을 찾는 것도 어려웠다. 낡은 비상계단 같은 곳으로 올라가야 나오는 입구.

 

매장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매장 사진을 찍었다.

 

매장 내부. 공간은 이게 전부다. 넓지 않은 공간에 밝은 색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나름대로 신작 게임들도 눈에 띄였다.

 

요금표와 메뉴. 1드링크를 주문해야 한다. 요금후납.

 

기간 정기권 시스템도 있는듯 했다. 정기권 그림이 모노레일 티켓모양인게 재미있다.

 

걸려있는 게임들도 찍었다. 많은 분들이 일본하면 오잉크게임부터 떠올릴텐데.. 실제로 오잉크 게임이 많이 있었다.

 

 

혼자 구경간 거라서 사진만 찍고 게임은 하지 못하고 나왔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게임도 해볼 수 있기를..

Posted by 진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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